2022년6월 호치민 가라오케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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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가라오케 순위

 

 

2022 6월 호치민 가라오케 순위 by LOCAR

 

 

꽁교수님께서 매번 올리시는 호치민 판세분석처럼 호치민 가라오케 순위 를 한번 매겨볼까 한다.

 

일단 호치민 가라오케 순위 를 매기기 전에 일단 현재 호치민에 가라오케가 몇개나 있는가 하면

2022년 6월 현재 1군에는 넘버1/ 넘버3/ 코코/ 블링블링/ 오로라/ 상상/ 더킹/ 롤리팝 등 8개의 가라오케가 있고 

7월에는 VIP를 포함하여 몇 곳의 가라오케가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푸미흥에도 몇개가 있게지만 여행객이 가기에 적당한 곳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제외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다.

 

지난 4월 해외입국자 격리 면제 조치가 시행되어 여행객들이 밀려 들어오기 시작한 지 대략 2개월 반이 지났다.

그동안 어느 정도는 다들 자기 색깔을 갖고 자리를 잡은 것 같고 각자의 포지션에서 자리매김을 한 것 같다.

 

이번 호치민 가라오케 순위 는 숙소 손님들을 부킹해 드리고 그 만족도를 기준으로 평가를 한 것이고

주재원들과 여행객은 다른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번 순위의 기준은 여행객 기준임을 미리 밝히는 바이다.

 

평가의 기준은 롱타임 비율/ 룸안에서의 마인드/ 도착 순번에 따른 초이스 수량이 되겠다.

 

 

우선 여행객들에게 가장 평가가 좋은 곳은 넘버1과 넘버3이다.

 

넘버원 No.1 가라오케

 

일단 넘버원은 확실히 여행객 중심의 가라오케로 예약도 많아서 꽁가이들의 출근도 보장이 된다.

워낙 소문이 나서 빨리 도착해야 하는 게 중요하지만 에이스들은 첫방에 잘 안 들어간다는 맹점도 존재한다.

 

여행객 중심의 가라오케 답게 롱타임 비율이 가장 좋다. 1,2,3번 앞쪽 방에는 적어도 50% 이상은 되는 것 같다.

(비율이 좋다는 게 와꾸가 가장 훌륭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짧게 나가는 아이들의 수도 적당히 있는 것 같다.

다만 노이차 아이들의 와꾸가 아주 훌륭한 편은 아니고 딱 잘라 안 나가는 경우가 많다.

도전하는 자…….. 미인을 얻으리라……. 하는 마인드는 버리는 편이 합당하다고 본다.

 

 

넘버삼 No.3 가라오케

 

5월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가라오케로 신흥강자이다.

넘버원만큼 롱타임 비율이 높지는 않지만 평균 이상은 된다.

일단 초이스가 되면 룸안에서 노는 마인드가 아주 훌륭하다.

어차피 데리고 살면서 얼굴 뜯어먹고 살 거 아니라면 아침에 웃는 사람이 승자인 거다.

놀 때 잘 놀아야 아침밥 먹을 때 웃으며 먹을 수 있게 해준다.

넘버원과 마찬가지로 초이스 순번이 빨라야 많은 수를 볼 수 있지만 1,2번이 꼭 좋은 것 만은 아니라는 것 역시 넘버원과 마찬가지다.

보통 9시~10시 손님들도 많기 때문에 아싸리 늦게 출근하는 아이들도 많다.

 

 

코코 가라오케

 

숙박손님들이 꼽은 세번째 순위의 가라오케는 바로 코코 가라오케이다.

블링블링, 오로라 등을 제치코 코코가 3등을 하다니 좀 의외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코코가 의외로 진주들이 좀 있는 것 같다.

 

롱타임 비율은 평균 수준이다. 보통 30~40% 선? 하지만 마인드 최강자들이 널리 포진해 있다.

얼굴 뜯어 먹는 분들 말고 일단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아이만 앉혔다 하면

대부분 다들 만족스럽게 놀고 만족스럽에 아침을 맞았던 것 같다.

 

코코는 주재원 가라오케야~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서 그런 생각이 좀 가시고 있다.

단!! 1,2,3번 순번 안에는 들어야 한다.

아이들이 참 성실하다. (늦게 나오는 에이스는 거의 없는 것 같다.)

 

오로라 가라오케 

 

오로라는 거주자 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곳인 것 같다. 뉴페이스 많고, 어린 아이들 많고……

노이차 아이들 중에 진짜 자기들이 일하러 온 건 지 같이 놀러 온 건 지 모르게 신나게 잘 노는 아이들이 많다.

친해지면 젊은 에너지가 넘쳐나도록 놀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여행객들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재밌게 잘 놀다보면 안나가요가 나….. 가요가요가요~ 로 변신하길 잘 하는 곳이긴 한데…..

혼자 잠들더라도 도전해 보겠다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꽁교수는 오로라를 참 좋아한다.

올 때마다 꼭 오로라를 간다. 그리고 2번에 한번 꼴로 노이차를 데리고 나간다.

하지만 반대로 2번의 한번 꼴로 혼자 자기도 한다…. ㅋㅋㅋ

(꽁아 미안……..)

 

공략이나 탐험을 좋아하는 여행자에게는 신세계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이외에도 블링블링, 롤리팝, 상상클럽, 더킹 등에 손님들을 부킹해 드려봤지만 생각보다 좋은 점수를 얻지는 못 한 것 같다.

늦게 가면 아예 초이스가 불가능하다고 하기도 하고 얼마전 불미스런 사건이 있고 난 후 출근률이 확 떨어진 곳도 있고 사장과 마담들이 불협화음이 심해서 애들이 꺼리는 곳도 있는 것 같다.

 

호치민 가라오케 는 아직 호황이다.

방 갯수보다 손님 수가 훨씬 많으니 말이다.

주방아줌마 스타일 포함 아이들이 30명 밖에 없어도 가게는 풀방이라고 할 정도니 말 다했다.

손님을 20명만 받는 건가?

 

앞으로 얼마나 많은 가라오케가 호치민에 문을 열 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손님보다 가게가 더 우위에 있다. 배짱 장사가 가능한 정도까지…….

 

여행객들에게는 자기만의 철학이 다들 있더라.

그 철학에 맞는 초이스가 되길 바라면서 호치민 가라오케 순위 를 적어 봤다.

 

by 로카르 @vn10p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