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SHELL 쉘가라오케
2020년 5월 중순 현재 : 내부 인테리어를 마치고 오픈
PREVIEW
주소 : 39 SUONG NGUYET ANH, Q1
https://goo.gl/maps/L67odvCQBC72
호치민 졸리가라오케를 초기부터 셋팅했던 호치민가라오케에서 잔뼈가 굵은 사장님이 절치부심의 마음으로 오픈한 쉘 가라오케
호치민 최대의 가라오케를 운영하셨던 노하우로 로컬가라오케 골목인 SUONG NGUYET ANH에 새로 보금자리를 틀었다.
제이제이가라오케의 김사장님과 마찬가지로 쉘가라오케 황사장님의 마인드는 일 못하는 사람은 일하지 말라임.
오픈 초반에 방 숫자에 비해 출근하는 아가씨들의 숫자가 턱없이 부족해서 고전했지만 현재는 평일에도 60~70명선
그래서 현재는 현지 거주 단골 고객도 많고 여행객들도 많이 찾고 있는 추세임.
여행객 50% 관광객 50% 정도로 와꾸도 빠지지 않고 수량도 빠지지 않는다.
출근하는 아가씨들의 숫자는 80명 선, 하지만 출근한 아이들의 숫자가 30명이 넘어가면 인사를 시작한다.
그래서 복불복으로 뒷쪽 순서에서 괜찮은 아이들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기도 하다.
그래도 그 작은 확률에 기대서 늦게 가는 오류를 범하지는 않기를….
예약정보
카카오톡 : kwon0533 권이사
(예약 시 베트남텐프로 손님이라고 말씀하세요 서비스 나갑니다.)
전화번호 : 093.794.7680
REVIEW
2020.05 업데이트
2020년 5월 중순 이후로 내부 인테리어를 마치고 오픈을 했다.
인테리어가 티나게 크게 바뀐 건 없지만 코로나였든 인테리어 였든 임시 휴업 후 재 오픈했으니
약간씩은 달라진 게 있는 듯……
현재 코로나 이후로 카르텔이 형성되어 호치민 가라오케 연합회라는 이름으로 가게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있는 중인데 이 곳에는 속하지 않음
코로나 이후로 중국 가라오케로 변경할 거라는 소문이 들리는 등 코로나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가게 중에 하나임에는 틀림없음
하지만 황사장님의 마인드가 워낙에 좋은 지라…. 꼭 회복하리라 믿는다.
코로나 사태의 심각성을 잘 알고 계신 듯 하다.
일단 애들의 마인드는 제제와 더불어 투탑에 꼽히는 곳이니 안심하시고 즐겁게 술 넉넉히 안주 넉넉히 드시면서 술 마시고 싶다 하시는 분들 가보세요~
ps : 술은 넉넉하게 주실 거 같고 텐프로 팔고 안주도 넉넉히 서비스 받으세요.
권이사님이 그 정도는 해주실 겁니다~
2019.11 업데이트
마스터즈 사건 이후로 납짝 엎드렸던 가라오케 중에 하나이다.
11월 초 쉘을 방문했던 분들이라면 엄청 실망하셨을 가능성이 많다.
(내가 볼 땐 요기 아이들 중에 마스터즈 마담과 엮여 있던 아이들이 꽤 있었다.)
망가졌을 땐 출근하는 아이들이 30명까지 떨어졌었기도 하다.
방이 몇갠데;;;;;;
우야둥둥 현재 마담 2명이 50명까지 출근을 시키고 있기는 하지만
이로써는 당연히 부족하다.
하여 2명의 마담을 긴급 수혈키로 결정~~~!!!
12월 첫째 주부터 출근을 시키기로 전격 결정하였다고 한다.
일단 마담 4명이면 기존 50명에 최소한 20~30명은 충원이 될테니 70~80명까지는 출근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혹시 가셨다가 크게 실망하시는 경우에는 꼭 피드백을 주시길 부탁한다.
텔레그램 vn10pro 혹은 카카오톡 vn10pro로 연락 주시면 사례(좋은 곳 예약?) 하겠다.
애들 와꾸는 확실히 봐줄만하다. 호치민 평균 이상(?)
실장들과 마담들이 방에 잘 안 들어오는 게 캐어를 못 받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쁘다는 분들도 있는데
난 개인적으로 실장이나 마담이 자주 들어오는 것을 선호하는 편은 아닌지라 그 부분은 좋다.
(열심히 얼르고 달래서 찌찌 만지고 있는데 실장이나 마담 들어오면 말짱도루묵;;;;;)
시설 : 8/10
수량 : 8/10
수질 : 8/10
마인드 : 8/10
추천 : 호치민 3색 한인가라 탐방을 하고자 하시는 분(제제,쉘+넘버원), 마인드도 마인드지만 어느 정도 와꾸를 따지시는 분, 3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의 어정쩡한 연배의 분에게 추천합니다.
비추 : 실장들이 자주 들어오고 마담이 자주 들어와야 대접을 받는 것 같다 하시는 분, 무조건 1등으로 가서 젤 괜찮은 파트너와 일찍 나가시겠다 하시는 분에게는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