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교수의 호치민밤문화개론 17강.5월 호치민가라오케 판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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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교수의 호치민밤문화개론 17강.5월 호치민가라오케 판세분석

 

 

안녕하세요 꽁교수입니다.

5월 판세분석은 꼭 5월 말 중에 쓰겠다고 공언했는데 또 약속을 못 지키게 됐네요.

이젠 그런 약속은 하지 말아야 할려나 봅니다.

 

그나저나 베트남텐프로가 슬슬 확장을 하시려나 봅니다.

저도 아파트 렌트를 하고 있지만 조금 규모 있는 업체를 협력업체로 받으신 걸 보니까요.

열심히 하시고 저도 잘 아는 분들이니 잘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요동 치는 호치민의 가라오케 5월의 판세분석….. 시작합니다.

 

5월 호치민 가라오케에는 크게 두가지 사건이 있었습니다.

 
   
 

 

  1. 블링블링의 돈지랄
  2. 놀이터의 호치민 가라 생태계 파괴

 

블링블링은 4월 신생 업체로 소개를 해드린 적 있는데요.

신생 업체인 만큼 실장님들도 사장님도 열심히 PR 다니시는 거 보고 잘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사이공스퀘어, 벤탄 환전소 등지에서 많이 봤거든요)

 

그런데 그게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단지 호구 손님(관광객) 유치를 위함이었나 봅니다.

 

이번에 손님 5팀 정도를 보낸 적이 있는데

일단 술값 얼마인가요? => 졸리랑 똑같습니다.
양주 17년산은 얼마인가요? => 졸리랑 똑같습니다.
21년 산은요? -> 졸리랑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얼마냐구요!!   @#$!#$^@$^@%$#[email protected]#%$!$#$!

 

블링블링 사장님은 졸리를 타겟으로 잡고 졸리만 따라하면 되는 줄 아시는 가 봅니다.

 

소주셋 4병 160만동 + 홍초 10만동!! 뚜둥!!!
(이젠 홍초도 돈 내고 사다 먹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하나요?)

 

물론 다른 데도 라임으로 대체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라임을 더 좋아하시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홍초를 달라고 하는 분들한테 추가요금을 받지는 않습니다.

 

류실장 덕에 궁에서 출근비를 주기 시작했었고

그게 시발점이 되어

이제는 신규 가라오케에서는 당연히 출근비를 준다는 게 공공연한 사실이 되어버린 지금

 

50여명의 꽁가이들 출근비 챙겨주시느라 고생하시는건 알겠는데

쓸모없는 애들 50명 챙겨 주시려고 한국 관광객 손님들 눈탱이를 치시면 안되지 않나 싶습니다.

 

얼마전 호치민 쓰레기 마인드 꽁가이들 다 모여서 대기실에서 담배 물고 카드 치는 사진 올라오던데

그게 아마 블링블링이 아닐까……

 

그렇게 짜오방도 안 들어가고 왔다가 퇴근하는 냔들 다 돈 주면 그게 호구 아니고 뭐겠습니다.

 

어쨌든 꽁가이들 모아야 하니 이리저리 돈 많이 땡겨야 하는 건 알겠지만

손님들 눈탱이 쳐서 그 돈을 땡기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관광객들도, 여기 거주하는 사람들도 입에서 입으로 전해듣고 다 압니다.

미담은 미담대로 악담은 악담대로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게 호치민 바닥이니까요.

 

어쨌든 일주일에 몇 천만동씩 쏟아 붓고 계시는 데도 쓰레기 마인드 테이블 꽁가이들 집합소가 되버린 블링 블링…..

조금 아쉬운 마음입니다.

 

두번째, 놀이터는 얼마 전까지 호치민 바닥을 주릅 잡았던 몇몇 실장들을 배출한 8pm이라는 가라가 있던 자리입니다.

 

그 뒤로 바나나로 오픈했었고 망한 가게를 왕과비에서 인수했습니다.

그 전권을 왕과비의 차실장이 맡았었고 다시 바나나로 오픈했다가 안되겠다 싶으니까

이름을 바꿔서 놀이터라는 이름으로 재오픈 했습니다.

 

(이로서 졸리/ 마스터즈/ 왕과비/ 놀이터 카르텔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놀이터가 시장 경재 원칙에 따라 혼자 살아남기 전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졸리 마스터즈 따라잡기랄까?

 

왕과비 오픈 때 호치민에서 처음으로 고급화를 선언하고 과일안주 조금 더 이쁘게 셋팅하고 주대 10불 올렸던 전적과 함께

이번에는 꽁가이 모으기 전략에 들어갑니다.

 

이차비 인상!!!

긴거 160불/ 짧은거 120불!!!!!
(380만동/ 280만동)

 

물론 손님들은 호치민 시세를 모릅니다.

알아도 뭐 한번인데…..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구요. (호구 인증이죠)

 

4년동안 30불 오른 주대인데 그동안 이차비는 2배가 됐네요.

돌아가는 상황 생각 안하고 지금 당장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전체를 돌아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가게를 오픈했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가정하에 어떤 일이라도 해야 맞겠죠.

하지만 전체적인 생태계를 파괴하는 부분이 저는 좀;;;;;;;

 

지난 설명절 전까지 졸리와 마스터즈, 왕과비에서 이차비를 올려주는 바람에 못났든 잘났든 졸리, 마스터즈, 왕과비에 꽁가이들이 많았던 건 사실입니다.

돈 만원 따라 여기저기 가라에서 모인 그 썩을 마인드 냔들 때문에 내상입고 운기조식에 들어가신 분들이 허다하구요.

 

중국가라 애들은 다른 중국가라 애들을 빼오진 않습니다. 새로운 애를 출근 시키거나 한가라에서 빼가죠.

물론 돈질로……

 

하지만 한가라는 옆집 한가라에서 마담 빼오고 꽁가이 빼가는 게 당연한 일인가 봅니다.
(외국 나와서는 한국사람끼리 좀 돕고 살아야 하는데 말이죠)

 

아무튼 그렇게 돈 만원에 가게 바로 옮기는 썩은 마인드를 가진 애들이 가게를 무서워 할까요?

 

가게를 무서워하지 않는다=손님도 겁 안난다. 되겠습니다.

바로 내상으로 이어지는 일이 다반사죠.

 

호치민 가라오케는 소문이 생명이고 여행자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작은 내상기 하나에도 크게 요동치는 판인데 놀이터는 어떻게 그 상황을 헤쳐나갈 지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호치민 생태계가 이렇게 파괴되 가기 시작하면 몇년 지나지 않아 호치민 관광객들은 차차 다른 나라를 찾아 떠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롬펜도 좋고 자카르타도 좋다고 소문이 자자 하니까요.ㅋㅋㅋ

 

우야둥둥 요즘 블링블링과 놀이터 때문에 호치민 거주자들은 갑론을박이 많습니다.

한달 안에 망하네 그래도 석달은 갈 꺼네 등등으로 말이죠.

 

놀이터, 블링블링….. 한번 지켜보고 다음 달 판세분석 작성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호치민 가라오케에서눈 꽁가이들만 돈 벌어주는 호구로서의 호구지책에서 스스로 살아남고자 하는 자구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1. 1인셋 없애기소주셋
  2. 1셋 소주3병으로 줄이기
  3. 3인 1셋으로 줄이기

 

1인셋이라는 부분은 어차피 정식 메뉴는 아니고 혼자 오는 사람들을 배려해서 소주 수량 좀 줄이고 주대를 조금 낮춰주던 임시메뉴였습니다.

그러니 뭐 없애는 방향으로 가신다 해도 크게 문제 될 건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여기 저기 조각 모음 방도 많아지구요.
(https://open.kakao.com/o/g9vCPgib 꽁교수 호치민밤문화개론 남자방)

 

소주셋 4병에서 3병으로 줄이는 거 역시도 위에 적었듯 4년동안 30불 오른 주대를 감안하면 아쉽기는 해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다만 4인 1셋에서 3인 1셋으로 바꾸는 부분은 한소리 들을만한 문제인 같습니다.

3명과 4명이 주대가 2배 차이가 되니까요.

골프 여행 오시는 분들 기본이 4인이고 보통 예산을 짤 때도 4인 1팀이 가장 예산이 저렴했는데

3인 1셋으로 바뀌게 되면 여행객 입장에서는 크게 바뀌는 부분이 되는 것이니 좀 민감한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5월 13일 현재

몇몇 가라에서 예약자 이름의 무게가 없는 관광객 상대로 이미 시행중이라고 들었습니다.
(현재 가라이름과 실장님 이름은 삭제했습니다.)

8월 19일 현재

블링 블링은 아직 미확인이고 다른 곳은 다 4인1셋으로 다시 전환했습니다.

 

부디 상기 가라오케를 가실 때는 무게감 있는 이름으로 예약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가라오케의 요청으로 가라 이름 삭제합니다.)

아니면……. 거르세요;;;;; 호치민의 수많은 가라오케 중에 굳이..!! 왜..!! 스스로 꽃길을 마다하십니까?

 

그래도 가시겠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만..!!

제게 A/S 요청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싸움하기 싫어요~ 아는 실장님들에게 부탁은 할 수 있어도;;;;

 

여담으로 요즘 제게 문의를 하시는 손님들이 소개해 주면 소개비가 얼마냐고 물으시곤 합니다.

그럴 때 전 호텔/ 아파트/ 풀립라 등 숙소 및 차량렌트, 가이드 등은 비용이 있고

이리저리 예약 도와드리는 건 무료라고 말씀 드리면 다들 놀라십니다.

 

뭐 먹고 사냐고……..

 

근데 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래 저래 소개해 드린 분들이 꼭 다음번에 저를 다시 찾으실 거라는 것을…

그리고 지인 분들이 호치민을 간다고 말씀하시면 제일 먼저 추천해 주실 것이라는 것을요.

 

(그리고 제가 소개를 하면 가라에서도 제가 한달에 한번 정도는 가서 술 마실 수 있을 정도의 혜택을 주시기도 합니다. )

 

남자한테 의리는 목숨 아니겠습니까?

 

물론 가끔 철없는 꼬맹이들 중에 절 이용해 먹으려고 이리저리 둘러대는 병x 같은 x삐리들이 있기는 합니다.

제가 그걸 모를까요….. 당연히 알죠;;;;

 

하지만 그냥 그런 쓰x기들은 그냥 시궁창에서 살게 놔두고 싶습니다.

그런 시궁창에서 건져내면 뭐하겠습니까?  어차피 여기는 호치민인 걸요.

제가 그들의 부모도 아니고…..ㅋㅋㅋ

 

그냥 전 저와 맞는 사람들과 의리 논하면서 남자답게 살기만 하겠습니다.

 

그러니…. 아시죠? 누군가 호치민을 간다~

모르는 게 많다~

숙소를 예약해야 한다더라~

 

꽁교수를 소개해 주세요~

카카오톡 : 0328893003 (전번동일)

 

참고로 숙소 가격은 호치민에서 제일 저렴하다고 말씀 못 드립니다.
(지금 에어비엔비에 넘치는 싼 집들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ㅠㅠ)

하지만 최선을 다해 케어해 드리고 필요한 모든 정보를 손쉽게 얻으실 수 있다는 최고의 장점이 있습니다.

가끔 시간 남아돌 때 얻으실 수 있는 밤문화 무료 가이드의 혜택도 있구요^^ㅋ

 

 

간만에 막판에 홍보 한번 했네요.ㅋㅋㅋㅋ

 

 

항상 호치민에서 내상없는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8.20 수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