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교수의 호치민밤문화개론 20강. 8월 호치민 가라오케 판세분석(왕과비 판도라 넘버원 실장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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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교수의 호치민밤문화개론 20강. 8월 호치민 가라오케 판세분석

(왕과비, 판도라, 넘버원 실장소개)

 

 

안녕하세요 호치민에 서식 중인 꽁교수입니다.

 

이제 7~8월 많은 분들이 왔다 가셨고 또 오고 계십니다.

드디어 성수기가 시작된 거죠.

그만큼 많은 분들이 제게 문의를 주고 계시다는 것과 같은 말 되겠습니다.

하루에도 몇백건 이상의 톡을 확인하고 답변 드리고 있으나

오토바이를 타고 있거나 가이드 일을 하고 있는 중에는 확인이 늦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제게 문의를 하셨는데 답변이 늦어서 기분이 나쁘셨던 분이 계시다면 정중히 사과드리고

너그럽게 양해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8월의 호치민은 폭풍 전야에 있습니다.

ITEM 이라는 가라오케가 호치민 최대 40개가 넘는 방으로 오픈을 준히하고 있기 때문이죠.

 

솔직히 저는 새로 오픈한 가라오케는 바로 가보지는 않는 편입니다.

대부분의 오픈 가라오케들은 여기저기 어중이 떠중이들을 돈으로 모아 놓았기 때문에

100%에 수렴하는 값으로 내상이 발생합니다.

고로 오픈 초기에는 가보지 않고….. 가게가 자리를 좀 잡으면 출동해서 내상을 당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물론 내상원정대…. 그들이 동의한다면 말이죠. ㅋㅋㅋ

 

아이템은 픽미의 스탭들이 옮겨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베트남 자본과 한국 자본이 합작해서 오픈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베트남 측은 좋은 애들을 더 비싼 돈 주고 쓰자고 주장하고 있고

한국 측은 어차피 마담이 다 한국 애들인데 기존과 다른 애들이 오겠느냐 어차피 같은 애들일 건데 같은 가격으로 가야 한다 하고 팽팽히 대립하고 있다는 소문입니다.

 

얼마전 호치민 생태계를 파괴할 지도 모르는 정책을 펴고 있는 5군 어떤 가라와는 다른 행보인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술값 10불에도 민감한 게 한국 관광객이고

동남아는 싸게 싸게 놀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젊은이들이 많이 찾고 있는 베트남 호치민이니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들을 주고객으로 둔 한인 가라의 현실을 직시하고 있는 거죠.

 

하지만 베트남 자본이 50%라는 얘기가 있어서 어떻게 결말이 날 지 모르겠습니다.

 

 

8월 호치민 가라오케의 화두는 마스터즈와 졸리의 하락세 그리고 왕과비, 판도라, 넘버원의 약진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생전 하지 않던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졸리, 20개가 넘는 방에 풀방을 채우고도 남아도는 꽁가이를 가졌던 마스터즈가 손님이 아가씨보다 많은 사태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졸리와 마스터즈에 실망했던 관광객이 많았다는 반증이고 다른 중소 가라오케들이 약진했다는 의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 중심에 아직 일년도 채 되지 않은 판도라가 있고 넘버원이 있습니다.

왕과비도 한몫 단단히 하고 있구요.

 

다음에 다시 한번 꺼내볼 얘기지만 왕과비, 판도라, 넘버원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뚜렷한 가라오케 되겠습니다.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졸리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 다시금 판세가 뒤집어 질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현재로서는 졸리, 마스터즈, 제이제이 3강 체제에서 왕과비와 판도라, 넘버원이 합세하고 쉘이나 블링블링등이 또 용틀임을 준비하고 있는지라 춘추전국시대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아이템이 오픈을 하고 판세가 어떻게 변할 지 귀추가 주목되는 게 사실입니다.

 

일단 잠깐 잠깐 흔들리긴 했었지만 굳건히 자리잡고 있는 제이제이와 지금은 잠시 흔들리고 있지만 언제나 호치민 넘버원의 자리를 지키고 있던 저력이 있는 졸리, 마스터즈 거기에 왕과비, 판도라, 넘버원이 어떻게 각축전을 벌이게 될 지……. 내심 기대가 됩니다.

그 속에 꾸준히 광고 하나 없이 소리 소문없이 은근히 괜찮은 아이들을 보유하고 있는 쉘과 슬슬 용틀임을 하려고 준비중인 블링블링 등도 합세해서 아마도 9월에는 작년에 이어 진정한 춘추전국 시대를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을 맺으며…..

위에 언급했던 가라오케 내에서 가장 열심히 하고 제 기준에서 손님 케어 가장 잘 하는 실장들을 한번 소개할까 합니다.

 

왕과비 : 고승모실장(kakao : ksm10441 / 전화번호 036 258 6113)

몇번 방문했을 때 봤지만 정말 열심히 뛰어다니는 실장입니다.

왕과비를 방문해봤다 하시는 분은 못 보신 분 없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막내라서 형님들 방 다 캐어 하면서 자기방 꼬박 꼬박 챙기는 모습이 마음에 들더군요.

조금은 경직된 모습을 많이 보이는 친구라 40대 초중반 손님들에게 어울릴 것 같습니다.

 

판도라 : 윤실장 (kakao : 32pandora / 전화번호 0769 2878 145)

판도라에서 박부장이 넘사벽 원톱인지라 너무 많은 방을 봅니다.

그 결과 얼굴 보기가 힘들죠. 그래서 그 손님들을 제일 많이 캐어하는 게 윤실장입니다.

허허실실의 대가로 뭔가 요청하면 허허 알겠습니다. 허허…..

그러고는 나중에 와서 허허… 그런데… 허허… 박부장이 안된다네요;;; 허허….

라고 얘기하는 밉지 않은 케릭터입니다.

꽁가이들하고 친분이 두터워서 왠만하면 윤실장 손님에게는 실수 안 할려고 한다는 소문이 있지요. ㅋㅋ

40대 초반까지만 추천드립니다.

 

넘버원 : 환실장 (kakao : hcmhwan / 전화번호 : 07979 16 924)

이전 판세분석 글에도 소개한 적 있지만 아주 열심히 움직이고 열심히 하는 실장입니다.

나이가 많지 않지만 어르신들에게 깍듯하고 동년배들에게도 아주 잘 합니다.

추천드리기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가장 잘 맞으실 것 같습니다.

넘버원 아이들도 그 나이대 손님을 가장 좋아하구요.

 

이번에 소개한 세명의 실장들은 이제 막 가라오케에서 일을 시작한 친구들입니다.

다들 나이도 어리고 열정적인 친구들이죠.

 

반면 일한 지 오래된 실장들을 보면 제일 안타까운 것 중에 하나가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모습들이었습니다.

이래도 손님 똑같고 저래도 손님 똑같다는 걸 경험상 알기 때문에 더이상 노력하지도 않고 더이상 진전이 없죠.
(그래서 딱 그만큼 벌고 딱 그만큼 쓰면서 사는 실장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위에 소개한 실장들은 새로운 시도와 노력 그리도 계속 배워가면 성장하고 있는 친구들입니다.

 

꽁교수가 추천하는 친구들이니 만큼 믿으셔도 될 거라 자신있게 말씀 드립니다.

단, 예약하실 때 꽁교수 이름 파시는 거 잊으시면 제가 장담드린 참모습을 못 보실 수도 있습니다.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이름모를 관광객의 이름보다는 제 이름의 무게가 더 무겁다는 거 잊지 마세요.

항상 즐거운 여행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이만 8월 호치민 가라오케 판세분석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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