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카르 호치민 훈이네 이발소 방문 후기

호치민 훈이네 이발소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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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훈이네 이발소 방문 후기

 

호치민 훈이네 이발소 방문 후기 입니다. ​

여기저기 단톡방에 광고가 올라오는 새로운 오픈 소식에 호치민 특파원으로 사명감에 여러분께 얼른 알려드리고자 방문해 보았습니다.

사진은 매니져 허락 하에 촬영하였습니다.

 

 

아직은 정식 오픈이 아니고 가오픈 기간이라 광고방의 연락처와 잘로 등으로 예약이 되지 않아서 그냥 쳐들어갔습니다

탈의하고 환복하고 서비스를 받는 동안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습니다. ​

환복하고 서비스를 진행한다? 뭔가 어디랑 비슷하죠? 일단 기존 이발소들이랑은 다른 컨셉입니다.

 

요즘 마사지 직원 구하기 힘들다던데…. 인원은 좀 있었습니다.

저보다 먼저 방문했던 지인들의 평은 잘한다/ 가오픈에 이정도면 만족한다… 이 정도 인 것 같습니다.

나쁜 평은 아직 없습니다만 가오픈이고 사장님의 지인들의 방문이 주를 이루고 있으니 평가가 후한 점도 있을 겁니다.

​저는 마사지가 시원한 게 아니고 아파서 힘들었네요 ㅠㅠ

저는 세게 하는 마사지가 좋은데 손가락으로 누르는 느낌입니다  아시죠? 어떤 느낌인 지? ㅋㅋ

 

첫 방문이고 이 경험이 전부는 아니지만 직원마다 케바케가 있고 복불복이 있는 듯 합니다.

 

 

이발소 수술대가 아닌 마시지 베드입니다.

위에도 말씀드렸죠? 어디랑 비슷합니다.

 

대놓고 말씀드리면 황제보다는 응안하에 가깝다는 느낌입니다.

여기저기서 응안하 션 형님의 손길이 느껴진다랄까? ㅋㅋㅋㅋ

 

가오픈 할인가(?) 40만동에 의무팁 10만동입니다.

가오픈 할인인데 40+10이라…… 좀;;;;

 

하지만 딱 한번 방문의 짦은 제 평가로는 아직까지 가오픈은 가오픈 일 뿐이다 입니다.

정식 오픈을 하고 좀 지나서 다시 한번 방문해 보겠습니다.

 

호치민 훈이네 이발소 방문 후기 를 마칩니다.

 


 

본 글은 베트남포에버 까페에 선공개 되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vtnhcmlove/23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