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로컬 가라오케 390 (로컬가라입문)


 

호치민 로컬 가라오케 390 (로컬가라 입문편)

 
 
 
PREVIEW
 
 
주소 : 390 An Duong Vuong, Q5
https://goo.gl/maps/3GhNncZxM6RHsFcy6

 
 
호치민 5군 중급 로컬 가라오케의 입문 과정이라고 봐도 무방한 가라오케이다.
로컬 가라를 가봤다 하는 여행객은 아마도 한번쯤은 다 가봤을 법한 가라오케라고 봐도 된다.
그런 전차로 가게 아이들도 한국인에 잘 적응되어 있고 한국인의 스타일에 맞춰서 놀기도 잘 논다.
 
310과 더불어 양대 가슴 마담인 Truc Ly가 영어도 못 하면서 현지 거주 한국인들 연락처는 거의 다 갖고 있을 정도로 일 잘 하는 마담 중에 하나이다.
 
 
예약정보를 올려 놓지 않은 이유는 직접 예약해서 좋을 게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꽁교수님을 통해서 예약하자
카카오톡 아이디 : (2022년 4월 수정 예정)
카카오톡 내용 : 안녕하세요 몇월 몇일 몇시에 예약자 XXX 390 가라를 가려고 합니다. 예약 부탁드립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필요없다.
그럼 안녕하세요 몇월 몇일 몇시 성함 XXX 예약 되었습니다……. 라고 답장이 올 거다.
 

주) 로컬 가라오케의 예약은 그냥 잡아 드리기만 하고 책임은 지지 않는다.
부디 알아서 재밌게 노시기를 바랄 뿐이다.

 
꽁교수 로컬 가라 가이드 팀이 가이드를 해드리기도 하지만
그냥 예약만 해드린 경우에는 예약자와 상관없이 알아서 눈탱이를 친다.
큰 건 아닐지라도 나중에 알고 나면 이불킥 날릴 만한 것들이니;;;; 그런 창피함이 싫으신 분들은
꽁교수님한테 가이드 예약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그 눈탱이 금액이 보통 가이드 금액보다 많다. ㅋㅋㅋㅋ)

 
사이트를 멤버쉽으로 만들고 이용하고자 했는데 요즘 시간이 안 나서 개발자들과 협의를 못하고 있다.
그래서 신중을 요하는 글, 남자들끼지만 공유할 글들은 네이버 까페를 이용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그래서 요즘 베트남텐프로의 글들을 까페로 이전할까 하고 있다.
지난번 베트남 꽁가이들에게 테러 아닌 테러를 당하고 난 후 심각히 고려중이다.
 
까페 주소 https://cafe.naver.com/vnhcm10pro/

배너를 클릭하시면 까페로 이동합니다.

 
베트남호치민방앗간……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있겠는가…… 꺄~~ 카피 좋다~~ ㅋㅋ
가입해서 활동하시면 더 좋은 정보를 드릴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REVIEW
 
호치민에서 처음 갔던 로컬 가라였다. 물론 처음부터 혼자 갔던 건 아니다. 아는 형에 아는 동생에…..
로컬 가라라고 엄청 겁먹고 갔었던 기억이 있다.
 
그 뒤로는 아마 200번 넘게 갔던 거 같다. (그래서 지금도 새로 출근한 아이가 있으면 마담한테 잘로가 온다.ㅋㅋ)
지금도 친구들 놀러오면 젤 먼저 데리고 가는 곳이다.
 
수질은 한가라 생각하면 중상인 애들이 많이 모여 있다.
와꾸가 아주 뛰어난 편은 아니라는 얘기다.
하지만 한가라만 가다가 가보면 꼭 하나쯤 눈에 확 띄는 애가 있을 거라 장담한다.
매번 일행 중 하나는 대만족을 했던 경험이 있다.
 
주대는 큰 차이가 없다. 테이블 차지도 50만동이다.
다만 데리고 나와서 놀려면 호치민 아자씨가 8장이 추가로 들어간다.
(한가라 기준으로 7장이 들어가지만 여긴 2장 더 들어간다는 말씀.!!)
 
더 달라고 하면…….. 가운데 손가락을 올려주시길 바란다.
다만 길게 데리고 와서 밤사이 만족했다면 아침에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걸 목격하더라도 택시를 타고 갈 수 있게 20만동쯤 투척하는 기분 좋은 매너 정도는 괜찮다고 본다.
(50만동 더 주는 건 호구다~~~!!!)
 
 
노는 분위기는 신도이나 드래곤K 처럼 노래 틀고 신나게 노는 분위기는 아니다.
적당히 한가라에서 즐길 수 있는 주사위 게임 정도 하면서 친목을 다지고
좀 더 가면 왕게임 정도 하면서 옷 하나씩 벗기면 되는 정도다.
 
물론 옷은 시원시원하니 만지고 싶은 곳 시원시원하게 만지면 된다.
 
절대 쭈삣 쭈삣 대지 말길 바란다. 내가 쭈삣대면 대주는 애도 쑥스러워 한다.
그냥 대놓고 쑥 하고 들어가야 대주는 애도 시원하게 대준다.
 
마사지 샵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빠를 것 같다.
반건쯤 되는 곳에서 슬쩍 슬쩍 툭툭 건드리는 것 보다 시원하게 쑥~ 들어오는 게 당황스럽지만 거부하지 못하는 상황 아닌가 말이다.
 
항상 강조하지만 내가 당당해야 받아주는 애도 꺼리낌이 없다.
 
시설 : 6/10
수량 : 5/10
수질 : 5~7/10
마인드 : 8/10
 
추천 : 로컬 가라오케는 처음 가봐요 하시는 분, 123,166, 보스, 선플라워 등은 아직 겁나요 하시는 분, 놀긴 놀껀데 이차비는 좀 저렴했으면 좋겠어요 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비추천 : 그래도 로컬은 시설이 좀 좋아야지 하시는 분, 와꾸보다 물량이다 하시는 분에게는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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