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골프장 – 트윈도브스 CC (호치민 3색 골프)

 

호치민 골프장 – 트윈도브스 CC (호치민 3색 골프)

 

 

트윈도브스 골프클럽은 호치민 경계에서 30km정도 떨어져 있고 1군 중심부 기준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빈홈에서는 40분 정도 걸린다.)

보통 100키로 기준의 렌트카를 렌트하게 되면 빈홈에서는 간당간당, 7군에서는 살짝 오바가 되는 거리이다.

 

골프 코스는 호수와 작은 언덕들 그리고 숲지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린 및 페어웨이 컨디션은 호치민 최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코스는 총 27홀로 난이도는 많이 높지는 않다.

동반자들과 플레이시 평균 핸디 정도의 스코어는 나오는 곳이고 자주 왔던 사람들은 라베를 찍기도 하는 곳이다.

하지만 겨울 KLPGA 개막전 시즌이 다가오면 그린을 누르기 시작해서 그린이 얼음판으로 변하기도 한다.

(그래서 그 즐거움을 느끼고자 겨울에는 트윈도브스를 많이 추천하고 있는 편이다)

 

개장한 지 얼마 안 된데다가 한국의 전자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SYS 글로벌이 운영하고 있는 골프장인지라

시설은 한국 명문 클럽 어디에 비해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클럽하우스 전체 운영을 한국 업체가 맡고 있어서 한국인 매니져가 상주하고 있고 왠만하면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된다.

 

전체 서비스 및 음식 맛 또한 호치민 최고라고 할 수 있으며 베트남 안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든다.

그 덕에 가격이 좀 높기는 하지만 트윈도브스의 부페가 이제껏 먹어본 베트남 골프장 부페 중에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꼭 부킹할 때는 조금 차이가 나더라도 점심 식사가 포함된 걸로 부킹하는 걸 추천한다.

 

 

트윈도브스 토탈 코스 레이아웃

 

호수를 가운데 두고 27홀을 구성한지라 각각의 코스별로 그 맛이 다르니 호수를 끼고 있는 솔레 코스를 포함해서 라운딩을 해보시는 걸 추천한다.

페어웨이 잔디와 그린 잔디 모두 미국에서 개발한 잔디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일반 양잔디의 느낌과 얼마나 다른 지 잘 못 느끼겠다.

 

평일 라운딩에서도 쉽게 앞 팀에 밀린다거나 뒷 팀에 쫒기지 하지 않아도 될 만큼 티오프 타임이 여유가 있는 편이다.

 

금요일 토요일에는 야간 라운딩도 가능하니 정오에 가까운 비행기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도착 하는 날 바로 라운딩을 할 수도 있다.

일요일에는 회원 우선으로 부킹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일요일 부킹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게 아쉬운 점이다.

 

수영장을 갖춘 골프텔을 운영하고 있어서 한국에서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시는 분들은 골프텔에 숙박까지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빈증의 밤문화 인프라를 봤을 때 그리 추천하지는 않는다.

 

일전에 골프텔로 아이들을 보내드려 봤는데 차라리 호치민에 와서 노는 게 더 낫겠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정말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라면 호치민에 둥지를 틀고 트윈도브스, 하모니, 롱탄 등으로 라운딩을 가는 걸 추천하겠다.

 

코로나 이후로 손님이 없어 매주 1~3회 이상 라운딩을 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드리는 추천이니 믿어서 나쁠 게 없을 거라 장담한다.

 

극히 주관적인 관점으로 판단했을 때 호치민에서 세 손가락에 드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이 사이트의 글들은 모두 주관적인 관점에서 쓰여진 것이니…..)

 

 

골프채 랜탈은 대략 4~5만원 선이고 연습장도 있으니 아예 이른 티오프 타임이 아니라면 조금 일찍 가서 몸을 푸는 것도 가능하다(물론 유료다;;;;)

평일은 1인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2,3인 플레이 팀의 조인이 있을 경우 자동조인이 되고 거절할 수 없다.

비수기에는 모르겠지만 성수기 때는 1,2인 부킹은 거의 대부분 조인으로 진행 된다고 봐도 된다.

(한달 전 선예약이 아니라면 대부분 4인으로 부킹을 하는지라 1,2인으로 조인 요청은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다)

 

호치민 골프장 – 트윈도브스 CC (호치민 3색 골프)

트윈도브스 골프클럽은 호치민 경계에서 30km정도 떨어져 있고 1군 중심부 기준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빈홈에서는 40분 정도 걸린다.)
보통 100키로 기준의 렌트카를 렌트하게 되면 빈홈에서는 간당간당, 7군에서는 살짝 오바가 되는 거리이다.

골프 코스는 호수와 작은 언덕들 그리고 숲지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린 및 페어웨이 컨디션은 호치민 최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코스는 총 27홀로 난이도는 많이 높지는 않다.
동반자들과 플레이시 평균 핸디 정도의 스코어는 나오는 곳이고 자주 왔던 사람들은 라베를 찍기도 하는 곳이다.
하지만 겨울 KLPGA 개막전 시즌이 다가오면 그린을 누르기 시작해서 그린이 얼음판으로 변하기도 한다.
(그래서 그 즐거움을 느끼고자 겨울에는 트윈도브스를 많이 추천하고 있는 편이다)

개장한 지 얼마 안 된데다가 한국의 전자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SYS 글로벌이 운영하고 있는 골프장인지라
시설은 한국 명문 클럽 어디에 비해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클럽하우스 전체 운영을 한국 업체가 맡고 있어서 한국인 매니져가 상주하고 있고 왠만하면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된다.

전체 서비스 및 음식 맛 또한 호치민 최고라고 할 수 있으며 베트남 안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든다.
그 덕에 가격이 좀 높기는 하지만 트윈도브스의 부페가 이제껏 먹어본 베트남 골프장 부페 중에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꼭 부킹할 때는 조금 차이가 나더라도 점심 식사가 포함된 걸로 부킹하는 걸 추천한다.

트윈도브스 토탈 코스 레이아웃

호수를 가운데 두고 27홀을 구성한지라 각각의 코스별로 그 맛이 다르니 호수를 끼고 있는 솔레 코스를 포함해서 라운딩을 해보시는 걸 추천한다.
페어웨이 잔디와 그린 잔디 모두 미국에서 개발한 잔디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일반 양잔디의 느낌과 얼마나 다른 지 잘 못 느끼겠다.

평일 라운딩에서도 쉽게 앞 팀에 밀린다거나 뒷 팀에 쫒기지 하지 않아도 될 만큼 티오프 타임이 여유가 있는 편이다.

금요일 토요일에는 야간 라운딩도 가능하니 정오에 가까운 비행기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도착 하는 날 바로 라운딩을 할 수도 있다.
일요일에는 회원 우선으로 부킹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일요일 부킹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게 아쉬운 점이다.

수영장을 갖춘 골프텔을 운영하고 있어서 한국에서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시는 분들은 골프텔에 숙박까지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빈증의 밤문화 인프라를 봤을 때 그리 추천하지는 않는다.

일전에 골프텔로 아이들을 보내드려 봤는데 차라리 호치민에 와서 노는 게 더 낫겠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정말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라면 호치민에 둥지를 틀고 트윈도브스, 하모니, 롱탄 등으로 라운딩을 가는 걸 추천하겠다.

코로나 이후로 손님이 없어 매주 1~3회 이상 라운딩을 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드리는 추천이니 믿어서 나쁠 게 없을 거라 장담한다.

극히 주관적인 관점으로 판단했을 때 호치민에서 세 손가락에 드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이 사이트의 글들은 모두 주관적인 관점에서 쓰여진 것이니…..)

골프채 랜탈은 대략 4~5만원 선이고 연습장도 있으니 아예 이른 티오프 타임이 아니라면 조금 일찍 가서 몸을 푸는 것도 가능하다(물론 유료다;;;;)
평일은 1인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2,3인 플레이 팀의 조인이 있을 경우 자동조인이 되고 거절할 수 없다.
비수기에는 모르겠지만 성수기 때는 1,2인 부킹은 거의 대부분 조인으로 진행 된다고 봐도 된다.
(한달 전 선예약이 아니라면 대부분 4인으로 부킹을 하는지라 1,2인으로 조인 요청은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