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교수의 호치민밤문화개론 23강. 호치민 가라오케 단속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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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교수의 호치민밤문화개론 23강. 호치민 가라오케 단속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꽁교수입니다.

요즘 사이트의 멤버쉽 작업 때문에 이래저래 호치민 신규업소들 및 업체들을 돌아보질 못 했는데

이제 슬슬 작업도 막바지가 되어 가고 V.I.P 서비스도 올려야 하고 할 게 많네요.

어쨌든 조만간 다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신규 업소 및 기존 업체를 꽁가이 낌짜(검사) 댕기고 후기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요즘 많이 들썩들썩 거리고 있는 호치민의 단속 얘기입니다.

 

3군에 있는 M 무슨 가라오케랑 B 무슨 가라오케를 털었네.

1군 D 무슨 호텔을 털었네.

그 외에도 어느 가게와 어느 가게가 털렸네.무서워서 못 가겠네.

 
   
 

 

기타등등

많은 얘기들이 오고가고 있습니다.

 

선라이즈 아파트가 위험하네.

빈홈이 털렸네

리버게이트도 안전하지 않네.

밀레니엄도 공안이 털었네.

 

이런 얘기들도 많이 들리구요.

 

하지만 실제로 선라이즈에서 공안을 보신 분이 계시던가요?

(물론 전 봤습니다.ㅋㅋㅋ)

리버게이트에서 공안을 보신 분은요?

그렇다면 밀레니엄은요?

 

 

오히려 위험하다면 1군 호텔이 위험하지.

1군 이외의 아파트들이 위험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 법적인 근거가 없으니까요.

 

 

혼숙이 불법이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현 베트남 법으로 매매춘만이 불법입니다.

근데 매매춘은 현장 검거 아니면 잡을 수가 없습니다.

 

 

공안은 주거지인 아파트에 와서(그것도 프리미엄급인 상급 아파트)에 와서 문을 부수고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단, 베트남 현지법 상 불법인 약물을 흡입하거나 투약하고 있다는 근거나 확신이 있을 때는 문을 부술 있습니다.

 

 

그러면 공안들이 아파트에 와서 어떻게 할까요?

 

 

일단 여자애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하겠다는 목적으로 공안들이 로비에서 와따 가따 합니다.

– 여기 공안 있다~ 조심해~ 이런 제스쳐죠. 꽁가이들은 그것만 보고도 텨텨 합니다.

 

그리고 투숙객 장부를 뒤집니다.

– 땀주(거주) 등록을 했는 지 확인을 하는 겁니다.

 

여행객 땀주 등록이 안 되어 있는데 꽁가이 땀주가 등록되어 있으면 확인하러 갑니다.

– 꽁가이가 등록되어 있다면 분명 여행객이 있을 것이다. 이거죠. ㅋㅋㅋ

 

가서 확인해보면 역시나 여행객이 있습니다. 그럼 여행객 땀주를 등록하고 집주인에게 벌금을 매깁니다.

 

 

 

베트남 현지시각으로 10월 27일 11시 30분에도 선라이즈에 공안이 왔었습니다.

그 때 공안을 본 꽁가이들은 다 ㅌㅌㅌ 했지요. (에고 불쌍한 여행객들;;;;;)

 

그 때 공안들이 어떻게 했느냐……..

 

1개 조는 땀주 등록 확인하고 땀주 단속하러 가고

또 다른 1개 조는 엘리베이터로 각 층층마다 눌러 놓고 엘리베이터 리면 그 층이 시끄러운 지 안 시끄러운 지 확인 한 다음

큰 음악소리가 들리는 층에서 경비와 한명씩 내려서 그 집을 검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쉽게 말해서….!!!

공안들이 아파트를 덮치는 가장 큰 이유는 매매춘에 대한 단속이 아니라 금지약물에 대한 불시 단속이라는 미가 크다는 겁니다.

 

 

실제로 소식통에 의하면

이번에 단속한 마xxxx 가라오케 역시 공안국장이 바뀌면서 매매춘을 단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이에 대한 본으로 본보기를 보이겠다…. 하는 부분에 걸려든 게

약물을 엄중히 처벌하고 엄하게 단속하겠다는 의지로 진행된 단속에 엮인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 꽁가이들 단톡방에서 선라이즈나 리버게이트가 공안 단속 때문에 험하다 빈홈도 위험하다 이런 루머가 돌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라이즈가 숙소면 나는 못 가겠다….. 하는 아이들이 있다고 구요.

헌데 그런 아이들은 90% 이상이 가방 뒤지면 가방에서 캔디나 떨이 나올한 아이들입니다.

혹시 숙소가 선라이즈다 리버게이트다 그랬는데 거기로 이차 안 나가겠다 그러는 아이를 만나시면 얼른 매니져에게 얘기해서 아가씨 바꾸겠다 얘기하시길 바랍니다.

괜히 아파트로 안 간다니까 그런 애들 데리고 1군 떡방 호텔에 갔다가 공안 단속 걸려서 가방 뒤졌는데 약물 나오면 같이 엮여서 골치아파집니다.

(피검사 결과 나올 때까지 공안부에 쭈그리고 앉아 있어야 합니다;;;;;)

참고로 이번에 걸린 호텔도 1군 가라 마담들이 애용하는 떡방호텔이었습니다.
(이차 나가는 호텔은 온리 마담들이 예약을 합니다. 그게 수입이 되니까요.)

근데 그걸 공안들이 모를까요?

이번에 걸린 호텔은 이제껏 큰 위험부담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거를 애들은 거르시고 숙소에 오셔서 너무 늦은 시간까지 큰 음악소리와 고성방가로 떠들면서 노시는 것만 삼가하시고

간단하고 단촐하게 오손도손 모여서 노시는 정도까지만 하시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러니 아무 염려마시고 선라이즈시티며 빈홈, 리버게이트, 밀레니엄까지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풍선을 하고 케터민을 하고 캔디를 하는 사람들의 주된 특징이

현란한 조명과 베이스음 강한 음악을 함께 틀어놓는다는 점을 알고

이에 대한 단속을 하는 것이니 지킬 건 지키는 신중함은 보여주시되

겁먹지 말고 당당하게 여행을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아직 호치민은 건재합니다.

 

 

 

퐈이야~~~!!!!! (호치민을 불살라봅시다~)

5 COMMENTS

  1. 제가 커뮤니티에 가입을 하면서 게시판에 단속에 대한 우려를 생각하는 글을 썼는데 조금 경솔했네요. 이글을 먼저 읽어 보았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 일을 공연히 혼자 속앓이 하고 있었네요. 정확하게 요점과 핵심을 찌르는 글이라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깔끔하게 마음이 정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