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카르 호치민 밤문화 착석식당 금강 방문기
로카르 호치민 밤문화 착석식당 금강 방문기
셋팅은 대충 요렇습니다. 한식당이니 한국식으로 차려지겠죠?
맛은?
그게 중요한가요? 우리의 목적은 비즈니스니까요.


아오자이를 입은 언니들이 들어와서 비즈니스 통역을 도와줍니다.
저는 고급스럽게도 샤넬 아오자이를 입은 스무살 꽁가이에게 통역을 맞겼습니다.
스무살이면 어린데도 아주 똑부러지게 통역을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짬짐보다 재밌는 것 같습니다.
한국식당이다 보니 한국어 패치도 되어 있고 옆자리에 앉아 있으니 장난치기도 쉽고
예전에 갔던 짬찜은 아직 베트남어가 될 때가 아니라서 소통이 불편했고
계속 서 있으니 불편해 보였는데……….
(짬찜도 이제는 옆자리에 앉는다고 하네요. 꽁이 또 오면 다시 한번 가봐야지~)
음식도 맛있고 서비스도 좋고 (통역서비스??) 사장님 매니져 직원 통역원(?) 모두 친절합니다.
맥주 소주 콜라 섞어서 꽁가이들과 게임하면서 노래부르고~
옆방에서 시끄럽다고 한다고 매니져 들어오고~
그 매니져 노래 시키고~ ㅋㅋㅋ
꽁가이들도 매니져도 안 빼고 흥이 많은 게 좋네요.
다만, 가격이………….. 좀 아쉽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로카르는 100%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여러분께 추천도 드리구요~
그럼 저는 이만 다른 곳들을 탐방하러 뿅~
witten by: 로카르 @ vn10pro.com
ps : 제가 예약해 드리면………….. 혜택 있습니다. 가실 분 말씀하세요.
kakaotalk : locarjung2
이 글은 네이버 까페 베트남포에버에 선공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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