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교수의 호치민 밤문화 개론 28강. 2020년 5월 호치민 가라오케 판세분석(after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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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교수의 호치민 밤문화 개론

28강. 20년 5월 호치민 가라오케 판세분석 (after COVID-19)

 

 

 

안녕하세요. 세계적인 코로나의 습격에도 꿋꿋히 호치민을 지키고 있는 꽁교수입니다.

요즘 호치민을 보면 거의 다 죽어가고 있는지라 노아의 방주마냥 커다란 유람선 하나 띄우고 엄선한 에이스 애들로 골라서 태우고 유유자적 노닐고 싶은 심정입니다.

물론 호치민만이 아니고 동남아 3국 다 죽어나가고 있는 실정이겠지만요;;;;;

 

글 시작 전에 먼저 월간 호치민을 11월까지 연재하고 지난 4월까지 5개월간 연재하지 못 한 점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굶어 죽게 생긴지라 글 쓸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놈에 하이네켄인지 코로나인지 때문에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관계자들은 거의 굶어 죽기 직전까지 몰린 실정이지만 아직까지는 호흡기 꼽고 버티며 맥은 놓지 않고 있습니다.

 

무튼 코로나의 영향으로 많은 한인 분들이 한국으으로 가셨고 지금도 티켓팅을 하고 계시는 듯 합니다.
(지난 주에도 지인 몇명이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셨는데 오늘도 형님 한분 한국행이시네요;;; ㅠㅠ)

 

금번 코로나 문제로 결과적으로는 마사지든 가라오케든 내실 있는 업체들과 자본력이 뒷바침 되는 업체들만 살아남았고 근근히 버텨가던 업체들과 포기가 빠른 업체들은 재빠르게 자취를 감춘 것 같습니다.

 
   
 

 

4월 한달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명목으로 식료품점을 제외하고는 모든 서비스업의 영업을 중단했던 게 전화위복이 된 곳이 있고

그 뒤로 그냥 쭈욱~~~~ 문을 닫고 있는 곳들도 있습니다.

 

작금의 호치민은 젖은 낙엽정신(빗자루에 쓸려가지 않게 납작 업드려 있기)으로 버티기에 들어간 상황이다…. 라는 게 제가 생각하는 현 정세입니다.

: 물론 저를 비롯한 제 지인들이 납짝 업드려 있다는 것 일 수도;;;;;;;

 

 

 

자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2020년 호치민의 가라오케 판세 분석을 시작하겠습니다.

 

현재의 호치민 가라오케는 다시 춘추 전국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조선시대가 임진왜란을 기점으로 전기 후기로 나뉘듯이 베트남 호치민의 밤문화는 코로나를 계기로 앞뒤로 나뉠 것 같습니다.

 

코로나 이전 호치민 가라오케를 주름잡던 JOLLY는 코로나 직전에 1셋 90불 할인 정책까지 펼쳐가면서 가까스로 목숨줄을 붙잡고 있었다가 코로나 사태로 강제 휴업에 들어가면서 폐업했고

(물론 그 전에는 마약 사건으로 마스터즈가 철퇴를 맞아 호치민 밤문화가 전체적으로 주춤하기까지 했죠.)

윙짜이로 이전한 왕과비는 차실장님의 냐짱 카지노 오픈과 함께 풍비 박산이 나서 역시 매물로 나왔습니다.

 

코로나 직전 그런 두 대형 가라오케들의 주춤세에

어부지리를 조금 보탠 실력으로 양강체제를 유지했던 넘버원과 제이제이(이하 제제)는 여행객의 부재로 허덕대다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강제 휴업을 맞았고

 

제이제이는 얼마 전 새로운 인테리어로 오픈을 했지만 아직 고전을 면치 못 하고 있고

넘버원은 벽 도색 및 쇼파 천갈이등 자잘한 부분들을 정리하고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5월 첫주 다른 가게들보다 2주나 빨리 가장 먼저 문을 열었던 아이템(ITEM, I+EM) 은

선 예약 시 1시에 오픈하는 1부(로컬식, 낮가라)와 7시에 오픈하는 2부(한국식,로컬식 병행)를 따로 운영하고 풍선과 시샤를 판매하는가 하면

쉬(SHE)에 있던 서민균실장을 영입하고

호치민 15년차 현지 법인장 출신의 윌리암 실장을 영입하면서 한번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아마도 손님이 가장 많은 가라오케일 겁니다.
물론 출근하는 아이들의 숫자도 가장 많겠죠?
(주말에는 150명에 육박한다고 하니;;;;)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현재 가라오케들 중에 가라에서 처음 일하는 뉴페들이 가장 많은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예약을 원하실 경우 꽁교수 032-889-3003 / kakao id : 0328893003 로 연락주세요.

예) 아이템 가라오케 예약 부탁드립니다.
김개똥/ X명/ X시 도착 예정

 

직접예약 : 윌리암실장 0935-946-231 / kakao: jc790517
예약하실 때 꽁교수 혹은 베트남텐프로 소개글 보고 왔다고 말씀하세요.
서비스 팍팍 & 에이스 팍팍~ 넣어드릴 겁니다.

 

호치민 밤문화 아이템 가라오케 Item Karaoke (feat. I+em)

 

그 다음 코로나의 수혜를 본 가라오케는 아마도 오로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호치민에서는 그래도 오래된 가라오케(구.픽미… 그 전에도 몇 개의 가라오케가 거쳐갔죠?)여서 기존 고객이 좀 있었기도 했고

현재 사장직을 맡고 있는 한사장이 여행객과 현지 거주자들을 두루 어우르고 있는 지라 관광객의 입국이 막혀 있는 현 상황이지만 꾸준히 손님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모든 호치민 가라오케의 불변의 법칙이 있죠?

손님이 많으면 아이들이 많다… 역시 아이들이 많으면 손님이 많다.

오로라도 꾸준히 70~80명 정도는 출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갈 때마다 애들은 많이 들어옵니다.

물론 그 중에 에이스는 10명 남짓, 그것도 동시에 출근하는 게 아니니까 상황 상황마다 한두명 정도씩은 앉힐 만한 애들이 있었던 듯 합니다.

꽁교수의 눈은 이마빡에 붙어있습니다. 믿으셔도 됩니다.

 

예약을 원하실 경우 꽁교수 032-889-3003 / kakao id : 0328893003 로 연락주세요.

예) 오로라 가라오케 예약 부탁드립니다.
김개똥/ X명/ X시 도착 예정

 

직접예약 : 한규성대표 079-848-0091 / kakao: hks77
예약하실 때 꽁교수 혹은 베트남텐프로 소개글 보고 왔다고 말씀하세요.
서비스 팍팍 & 에이스 팍팍~ 넣어드릴 겁니다.

 

 

AURORA 호치민 오로라 가라오케

 

다음으로 수혜자는 벙커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아이들의 숫자면 숫자 퀄이면 퀄…. 떨어지지 않습니다.

단, 방 개수가 적어서 아주 크거나 좀 작거나… 합니다. 
이점은 뭐 문제 될 게 아니지요.

 

제이제이에서 부사장으로 다년간 일했던 경력이 있던지라 현지 거주자 손님이 많은 황사장님과

코코에서 일했던 여자실장인 수빈실장을 데리고 오면서 확실히 단골 장사를 잘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또 한번…. 손님이 많다 이꼬르(=) 뭐다?
그렇습니다… 아이들이 많다입니다.

마담진에는 예전 크라운 왕마담 출신인 Mai가 포진하고 있어서 예전 크라운 에이스들을 새롭게 볼 수 있는 곳이 되기도 했구요.

캣아이나 현재 문을 안 열고 있는 넘버원, 예전 왕과비의 아이들도 많이 눈에 띕니다.

평균적으로 월화를 제외한 평일 50~60명 주말 70~80명 정도는 출근하는 거 같습니다.

(방 10개짜리 가라에서 이정도 출근하는 건 대단한 겁니다.)

 

단점은 딱 하나..!! 주대는 내렸으나 아이들 비용이 코로나 이전과 동일합니다.

 

번외) 예전 장대리의 크라운 가라오케의 향수에 젖어 보고고 싶으신 분…… 벙커에 놀러가 보세요~ ㅋㅋㅋ
현재 티마이는 잘로나 페북에 ‘오빠 심심해요~’ 이 지랄 하믄서 열심히 ATMOS 광고 하고 있고
번은 MAX에 있는 듯 하고 티티는 얼마전까지 판도라에 있었는데 지금은 관뒀다고 하네요.
다만 크라운 애들은 현재는 벙커에 많이 있습니다. ㅋㅋㅋ

 

예약을 원하실 경우 꽁교수 032-889-3003 / kakao id : 0328893003 로 연락주세요.

예) 벙커 가라오케 예약 부탁드립니다.
김개똥/ X명/ X시 도착 예정

 

직접예약 : 황현석대표 093.627.8500 / kakao: popoling
예약하실 때 꽁교수 혹은 베트남텐프로 소개글 보고 왔다고 말씀하세요.
서비스 팍팍 & 에이스 팍팍~ 넣어드릴 겁니다.

 

 

호치민 대표 밤문화 벙커 가라오케 Bunker karaoke

 

 

이외에도 블링블링도 요즘 손님이 많다고 하고 애들도 좀 있다고 합니다.

역시 블링블링도 단가 인하에는 동참하지 않았구요. 아이들 티씨 외에 주대 역시도 인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카더라 통신에 의존한 정보인 관계로 혹시 틀린 점이 있으시면 수정요청 바랍니다.)

 

아직까지 제이제이, 판도라, 쉬, MCMC 등은 방문해 보지 못한 관계로 이번 판세 분석에는 빠졌지만 전통의 강호들이기도 하고 단톡방이니 온라인이니 여기저기서 활동 많이 하시고 애들 출근 많이 했다고 말씀들 하시니 그리 빠지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호치민에 있는 아이들도 당연히 돈이 말랐습니다.

생전 못 보던 아이들이 가라에 새로 보이는가 하면(아이템), 한참 일 안 나오던 애들도 눈에 띄고(벙커), 손님이 5방 도합 20명이 있어도 80명씩 출근합니다.(오로라)

그 외에도 어딜 가나 손님이 없다는 걸 알고 있는 아이들은 가게를 옮기기 보다는 적을 두고 있는 곳에 기를 쓰고 출근을 합니다.

 

어느 가게에나 에이스는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가게마다 나름의 에이스들은 다른 가게에 가서 그 곳의 에이스들과 경쟁하는 걸 달가워 하지 않습니다.

이 가게에 있을 때는 잘 팔리지만 다른 가게 에이스들과 경쟁에서 살아남으리라 자신할 수 없거든요.

 

요즘 같은 시국에는 100명 넘게 들어오는 대형 가라오케도 좋지만 작더라도 내실있는 가라오케를 방문해 보시는 것도 대접 받으실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상없는 호치민의 밤문화를 위하여…..!!!

 

피쓰~